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늘은 어제보다 많고 내일보다는 적다


Marc Newson 의 디오드 Diode 램프
지난 사월에 올리고 싶었던 포스트를 이제서야 올린다.
4월 01일에서 5월 30일까지 파리 갤러리 라파에트의 갤러리 GG 에서 열리고있는 전시다.
오브제 디자이너콜렉션으로 유명한 갤러리스트 클레멍스Clémence 와 디디에 크르쩬토브스키Didier
Krzentowski는 갤러리 크레오Kreo 로 잘 알려져 있다. 크레오 갤러리는 1999년에 시작했고 1992년부터
크레오 아장스로 이미 알려져 왔다.
파리13구rue Louise Weiss 에 있었던 (22 rue Duchefdelaville) Kreo갤러리는 현재 생제르망데프레쪽으로 옮겨
져 있다. 바로 이 두사람의 콜렉션이 “Aujourd’hui plus qu’hier et moins que demain” 즉 '오늘은
어제보다 많고 내일보다는 적다'라는 주제를 걸고 회고전을 하고 있다. (보통 여기 프랑스인들이 자주 사랑을 고백하
는 하는 말 중 " Je t'aime plus qu'hier et moins que demain"의 표현형태에서 얻은것으로 본다. 즉 '당신을 어제보다는 더 사랑하고 내일보
다는 덜 사랑합니다 ' )

그들의 콜렉션중 59명의 디자인들로 이루워진 164점이선별되어 5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가구 ,램프를
7 zone으로 세노그라프하여 나뉘어져 선정해 보여지고 있다.
그러니깐 테라스, 거실 , 식당 , 사무실 ... 등의 용도에 따른 오브제들이 공간에 맞게 진열되어 졌다고 보면
된다.
갤러리 크레오는 10년동안 그들이 콜라보하는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경험을 뒷받침하는 디자인의 "연구실
즉 실험장"이라고 불리울 만큼 디자인 오브제가 '장식'이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좀 더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며 진행되어져 왔다고 한다.
오늘날 프랑스 디자이너의 최대관심사인 로난과 에르완 부루렉Ronan & Erwan Bouroullec, 삐에르 샤팡
Pierre Charpin ,마르땅 쓰쩨켈리Martin Szekely, 마크 뉴슨Marc Newson, 콘스탄틴 그르식Konstantin
Grcic....등의 디자이너들을 창조적인 작품을 딋받침 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기도 하다.
디디에 크르쩬토브스키Didier Krzentowski의 30년동안 해온 콜렉션을 통하여 오브제 디자인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전시이다.
언젠간 그의 인터뷰에서 읽은걸로 기억되는것 중에 그와 오브제의 만남은 먼저 자기 눈에 익숙한 오브제가
아닐것 뭔가 처음보는듯한 디자인을 선택한다고 한다. '묘하다, 이상하다' 분명한 답을 제시해 주지 않는
'아리송한' 듯한 오브제일때 콜렉션을 한다고 한다. 당연성과 분명성을 들어내지 않는, 가르침을 받지 않는
미의 감각을 추구한다고 할까. 두번째는 당연히 휘긔성이다; 아무리 잘 되어진 디자이너라도 대중성이 파
고든 오브제는 콜렉션들의 유닉한 입맛을 다셔주지 못 한다는 것이다. 콜랙션에서는 긍정적인 의미의 스노
브근성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소개되어지는 디자이너들의 조명이니 가구들은 결국 케줄어값 casual-price이 아니므로 눈
으로 미래를 꿈꿀뿐...

오른쪽Pierre Charpin의 Vase écran 와
Ronan & Erwan Bouroullec의 Vase Carré가 특징적이다.

왼쪽으로
부터 보이는 두 램프 : Gino Sarfatti,Ronan & Erwan Bouroullec, 오른쪽으로 Pierre Paulin의 Chauffeuse CM
190와
Ron Arad의 책꽂이
이 전시에 소개되는 디자이너들은 Franco Albini & Franca Helg • Ron Arad • Sergio Asti • Gae Aulenti •François Azambourg •
François Bauchet • Belgiojoso-peressuti-rogers • Rudolfo Bonetto • Ronan & Erwan Bouroullec • Andrea Branzi • Fernando Brizio •
Achille et Pier Gioacomo Castiglioni • Livio Castiglioni & Gian Franco Frattini • André Cazenave • Pierre Charpin • Joe Colombo •
Pucci De Rossi • Next Architects & Aura Luz Melis (Droog Design) • David Dubois • Front Design • Naoto Fukasawa • Konstantin Grcic •
Gregotti-Meneghetti-Stoppino • Ineke Hans • James Irvine • Hella Jongerius • Harri Koskinen • Shiro Kuramata • Le Corbusier •
Alessandro Mendini • Bruno Munari •Jasper Morrison • George Nelson • Marc Newson • Verner Panton • Pierre Paulin •
Charlotte Perriand • Radi Designers • Tejo Remy • Gino Sarfatti • Jerszy Seymour • Wieki Somers • Ettore Sottsass • Philippe Starck •
Superstudio • Martin Szekely • Roger Tallon • Maarten Van Severen • Nanda Vigo • Otto Zapf.

이다. 디자인에 관심있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디자이너들 일것이다.


Joe Colombo, 1969, lampe agraphe Topo (흐흐흐흠.....우리집에 잘 어울릴것 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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